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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호 교수의 홈페이지

이곳에 올려 놓은 자료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부탁드려요.

오키나와의 주요 볼거리는 자연과 민속이다.
물론 미군기지를 보기 위해, 또는 프로야구 때문에 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오키나와에서 아열대의 자연 풍광과 일본 본토와는 조금 다른 독특한 문화를 보러 온다.

음식은 주로 해산물 위주이다.
여기도 일본 본토가 그렇듯 음식의 맛 뿐 아니라, 음식의 미적인 면도 중요시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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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독특한 그들만의 전통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것 같았다.
관광이 가장 중요한 산업인 오키나와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많은 오키나와 사람들이 전통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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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볼거리 중의 하나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수족관이다.
생전 처음보는 온갖 이상한 바다 생물들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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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를 관람하는 건 그리 썩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의 장면들이 자꾸 떠올라서 말이다.
그래도 쇼를 하는 돌고래들은 운이 좋은 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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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가 처음부터 일본 땅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난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오키나와가 일본의 한 현이 된 건 1970년대 들어와서라고 한다.
이곳은 2월 말에도 기온이 20도를 오르락내리락 했다.
햇볕도 강했다. 전형적인 남태평양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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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일본 프로야구 팀 대부분이 여기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팀들도 여기에 와 있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는 삼성 라이언스 팀이 와 있었는데, 여행 둘쨋날인가 우연히 선수들과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게 되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별로 안좋아 보였다. 모두들 지쳐 있었고, 말이 없었다.
그 이유를 난 그날 저녁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았다.
연습경기에서 오키나와의 니혼햄에게 7대 0으로 진 거다, 게다가 치욕스러운 노히트노런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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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여행기 마지막 글이다.
거의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 동경의 미드타운(Midtown)을 걷는다는 것은 자살행위다. 50미터만 걸어도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은 미드타운의 갤러리아 백화점.
여기서 점심도 먹었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셨고, 편한 안락의자에 앉아 잠깐 졸기도 했다. 아래 사진은 갤러리아 윗층에서 내려다본 라운지 모습.P1120493.jpg


동경의 석양을 보기 위해 오다이바(お台場)의 어느 음식점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물론 창가 자리.^^
몇 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심야식당>에서 보았던 오차즈케(お茶漬け)가 생각이 나서 그것도 주문했다. 결과는 실패!  우리가 예상했던 맛이 아니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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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야경은 정말 멋졌다.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도 이 정도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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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을 떠나는 마지막 날 신주쿠 역에 위치한 루미네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주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였다.P1120760.jpg


 

이틀 놀았으니 이제 일을 해야 할 시간.
우리가 동경에 온 목적 중 한 가지인 강여사의 수업 촬영을 위해 우선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에 해당된다는 아키아바라(秋葉原)에 갔다.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으로 유명한 만다라케를 찍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곳은 대부분 촬영 금지다. 물론 몰래 몇 컷 찍었지만, 여기서 공개할 수는 없다. 불법적으로 찍은 거니깐. ㅋㅋ

촬영을 위해 찾은 또 한 곳은 이케부쿠로(池袋). 역시 애니메이션과 만화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Gamers라는 8층(?) 빌딩은 전체가 만화와 애니 판매 상점이었다. 물론 여기도 촬영 금지. 일본 만화와 애니의 다양함과 방대함에 한 번 놀라고, 특히 성인용이 아닌 것들도 대부분 상당히 노출 수위가 높은 점에 또 한 번 놀라고...

그 중간에 잠깐 들러 점심을 먹은 장소는 긴자(
銀座). 서울의 강남이라고나 할까...
거리도 큼직큼직하고, 우리가 익히 아는 상표 이름들도 넘쳐나고, 물론 음식값도 비싸고...
아래 건물은 헤르메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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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대로 모습. 주말이라 차 없는 거리가 된 상황이며, 도로 한 복판에 파라솔과 벤취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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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잠시 열기 식히기 위해 애플 스토어를 찾았다. 새로 나온 아이폰 4G도 테스트해 보고^^
더욱 좋았던 것은 애플 스토어 맨 꼭대기 층에 마련된 작은 콘서트. 
콘서트를 소개하는 일본인 발음으로 '란디 자쿠손 Randy Jackson'의 콘서트였다.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예상 못한 좋은 공연이었다. 물론 편안한 의자에 앉아 조금 쉴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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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전 찾아간 곳은 하라주쿠(原宿)에 위치한 메이지신궁 (메이지진구 明治神宮).
날씨는 더웠지만 숙소에만 처박혀 있을 수는 없었으니까...
일본의 궁이나 신사는 거의 비슷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많은 곳을 가본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래 사진들은 여기 신궁에서 열린 전통결혼식 장면.

점심은 하라주쿠 번화가 한복판에서 일본 라면을 먹었다.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선 어느 라면집 앞에 우리도 섰다. 라면집 실내로 들어서기까지 10분, 그리고 실내에 들어가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기까지 10분 정도 기다린 듯하다.
아래 사진은 자리에 앉기 직전 대기 지점.^^
라면집 이름은 큐슈 진가라. 관광객도 많았지만, 대부분은 혼자 온 일본인들.
얼마나 빨리 먹는지... 다들 주문한 라면이 나온지 10분 안에 먹고 일어섰다. 라면 맛은? 글쎄다... 일본 라면은 대개 돼지고기 국물에 끓이기 때문에 좀 느끼하다. 혹시 한 번도 먹어본 일이 없다면, 한 번쯤은 시험삼아 먹어볼 만하다. 라면 종류가 하도 많기 때문에 어떤 라면을 시켜야 할 지 모른다면, 그냥 이 집에서 가장 추천하는 라면을 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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