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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주 교수의 홈페이지

이곳에 있는 글들은 KBS Worldnet 에 있는 제 영화 칼럼 "New German Cinema" 에 실린 글들입니다.
자료를 다른 곳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oberhausen.jpg


제가 제 칼럼 첫 기사로 썼던 "New German Cinema" 의 역사를 기억하시죠? 바로 그 "New German Cinema" 를 태동시켰던 "오버하우젠 국제 단편 영화제 (Die Internationalen Kurzfilmtage in Oberhausen)" 가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5월 8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는 41개국에서 온 149개의 필름과 비디오가 상영된다네요. 저도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저도 제 앞가름하기가 지금 바쁜 상황이라...

단편 영화제로는 세계에서 정말 전통있고 유명한 영화제 중의 하나인 것이 이 "오버하우젠 영화제"입니다. 정치적이고 미학적인 출품작들의 수준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고 거기에다가 새로운 실험 정신으로 가득차 있지요. 또한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영화를 고르는 솜씨들이 뛰어나서 유사한 테마의 영화들이 세련되게 끼리끼리 묶여지고 그 묶음을 통해서 관객들은 또한 새로운 생각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독일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단편 영화가, 장편 영화 상영 직전에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여지는 그런 들러리가 아니라 독립적인 장르로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대충 훑어보니 아 글쎄 한국에서 온 작품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게다가 토요일에는 아예 한 섹션으로 한국 영화를 다루기도 하네요. 아래에 출품작들을 적어 보았어요. 백남준 선생님 작품도 하나 들어있는데 출품 국가명이 USA 로 되어 있어서 하마터면 놓치고 지나갈 뻔 했지요. 백 선생님 국적이 미국이었나...?

1. Doragal gui_Ho-jun Chang_Südkorea_2000_13'

2. Drift_Hyun-Jin Lee_Südkorea_1999_10'

3. Analogue Assemblage_Nam June Paik_USA_2000_3'

4. Morning Becomes Eclectic_Gina Kim_Südkorea_2000_22'

Markt Screening Südkorea - Mirovision/KUNA
After Shaving_Dong-hun Kang_2001_6'
Special! Singing Contest_In-moo Huh_2001_18'
Last Magic_In-kwang Yeo_2001_14'30''
Something in a Bottle_Tae-ok Kim_2000_5'
Repatriation_Jung-bum Lee_2001_16'
Frog_Saeng-ki Park_2000_3'
The Story of Mud Crabs_Sung-jong Jung_2001_6'

더 관심있으신 분들은 http://www.kurzfilmtage.de/ 로 가보세요. 영어와 독일어 정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0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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