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리펜슈탈이 만든 나치 선전영화 의지의 승리

by 강태호 posted Sep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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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승리 Triumph des Willens> (1934)

 

뉘른베르크에서 6일간에 걸쳐 열린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NSDAP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의 제 4차 전당대회 모습을 기록함. NSDAP 의 핵심 지도자들을 소개함.

프로파간다 영화의 극치를 보여줌.

그 당시 가능한 모든 영화 장비와 시설, 인원을 동원함.

36대의 카메라 (카메라맨이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찍기도 함), 120명의 스탭, 8개월간의 편집 (총 61시간의 촬영분량을 114분으로 편집).

빠른 편집과 Montage 기법 사용. 지루한 기록영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음.

카메라 기법: 히틀러와 청중간의 시선 일치, 빛과 그림자의 이용, 히틀러가 배경으로부터 분리되어 돌출하는 듯한 효과 (카메라의 Track back) 등.

바그너의 음악 사용

히틀러를 메시아적 인물로 묘사.

나찌 문양, 깃발, 독수리 등을 신화화시키는 효과를 사용.

감동의 조작. 감정의 조작.

'사실 진술로서의 기록 영화'에 내재하는 허위. - 영화 장르 다큐드라마의 탄생.

미국에서는 50년대까지 이 영화를 미군이 보는 것을 금지시킴.

1970년대 이후 외국에서 재평가되기 시작함.